4월 1일 13시 47분 할빈동역에서 심천동역으로 가는Y64차 “홍콩 • 마카오” 관광렬차가 봄바람을 맞으며 538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출발해 16일간의 즐거운 려행을 시작했다.
16일간의 일정으로 관광객들은 자유 무역항 홍콩, 중서문화가 어우러진 마카오, 광주의 랜드마크 건물인 “칸톤 타워”광주탑, 중국 고대 로동 인민들의 지혜를 결집한 복건의 옛 건축군 령정토루, “바다의 화원, 피아노의 섬, 음악의 고향”으로 유명한 고랑서 및 려산폭포를 둘러볼 수 있다.
료해에 따르면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는 5월과 6월에 계속 “홍콩 • 마카오” 특별관광렬차를 운행하고 또 5월에는 “룡장호” 특별관광렬차와 “천상(川湘)” 구채구 (九寨沟) 등 4개 성의 공동 관광렬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