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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춤 인생 60여년…민족혼을 담아내다
“내 삶은 전부 춤이였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나 자신 그리고 제자들을 위해서라도 남은 인생은 더더욱 춤을 위해 보내고 싶다. 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인생 마지막 역에서 따뜻한 기억 주고 싶어요'
여느날과 다름없이 로인들의 ‘밤새 안녕’을 살피는 것으로 주영예원 특별간호구역 간호장 리춘애(47)의 하루 일과가 시작되였다. 늘 무표정한 얼굴인 로인이 있는가 하면 매일 같이 어서 자신한테 와달라고 손짓 하는 ‘사랑이 고픈’ 로인도 있다. 그런 로인한테는 다가가 일일이 눈을 맞추고 손...
청춘 에너지, 빙상서 불타오르다
얼음판과 친구 그리고 스케트, 이 조합은 우리들의 학창시절을 행복으로 물들게 한 고마운 추억이였다. 대표적인 동계스포츠종목으로 이미 오래 전 우리의 삶속에 침투하여 추운 겨울날을 즐겁고 따뜻하게 녹여준 것도 역시 스케트였다.
‘꽃시장짠지’는 료원시 시민들이 지어준 이름입니다
‘꽃시장짠지(花市咸菜)’라 하면 료원시 시민 대부분이 길림성흠굉리(鑫宏利)식품유한책임회사 조춘화총경리가 만드는 짠지를 말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꽃시장짠지’란 이름을 료원시 소비자들이 지어주었기 때문이다.
장가계 하늘아래도 우리동네 있다
휴가차로 장가계에 갔다가 지인의 소개로 대용투어관광유한회사의 책임자로 일하는 강령남씨를 만나 장가계시 조선족사회의 어제와 오늘과 래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제조업은 핵심기술이 생명
“눈동산 얼음동산으로 금동산을 빛내가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북경금동산기계설비유한회사 최수경 사장은 북경에서 제조업에 종사하는 많지 않은 조선족기업인 가운데 한명으로서 강한 집념과 신뢰로써 기업을 운영하면서 사회공익사업에도 헌신하고 있다.
연기 꿈나무 키우며 삶의 가치 구가하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보다 가슴이 떨리고 즐거운 일은 없을 것이다. 각고의 노력 끝에 그런 직업을 뒤늦게 찾아 성공가도를 달리는 이가 있다. 지난 5일에 만난 연변동화구연예술협회 회장인 최미화(41세)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중국조선족 어학계의 별 리득춘교수님을 그리며
5년전인 2013년 1월 16일, 연변대학의 원로교수이시며 우리 조선어학계의 거두이시고 중국민족어 학계의 저명한 학자이신 리득춘교수님이 후학들에 대한 자애로움과 제자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남긴 채 74세를 일기로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났다.
‘석탄화력발전소용 공기 청정 장치’ 특허를 따낸 ‘해결사...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유해성 가스와 미세먼지를 잡고 친환경적으로 발전소를 운영하면 얼마나 좋을까? 과연 그런 일이 가능할까?…바로 이런, 세계적인 친환경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도전장을 내민 중국동포가 있다. 그가 바로 한국체류 30여 년 간 여러 분야에 거쳐 꾸준히 발명...
맨손으로 촌간부 구하려다 식칼에 손목 찔린 김승철서기
외국로무를 갔다가 10년전 고향에 돌아와 촌민들을 이끌고 치부의 길을 걷고 있는 장춘시 구태구 기타목진 신선촌 당지부 서기 김승철, 지난 여름에 그는 절체절명의 시각에 촌간부를 위험에서 구해내 ‘훌륭한 장춘사람'-‘정의용사' 후보로 인터넷투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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