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도시를 체험하는 관객들
한국관의 또 다른 특징은 IT기술을 이용해 미래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2층 전시구역에서 관객들은 특대형 "다중 접촉 연동 벽체"와 "섬유조각" 및 "새로운 3D TV"를 통해 미래로 갈수 있다.
거대한 해양벽에서는 자신이 선택한 해양생물이 자신을 향해 헤엄쳐 오는 것을 보고, 3D TV나 안경을 착용하면 자신이 직접 그린 광섬유로 제작한 빛의 공간에서 디지털 숲속에 머물수도 있다.
체험이란 연동을 의미하면 연동은 관객을 흥분상태로 이끌어 간다. 그 때문에 한국관에서는 단순하게 보고 먹고 쇼핑하는데 그치지 않고 관객의 참여를 유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중한 친선의 나무 금란지교
2012년에 한국 여수에서 전문성 엑스포를 개최하게 된다. 그 때문에 한국관 2층에는 여수 박람회 전문 코너를 개설해 여수 엑스포를 홍보하고 200여개의 주먹만한 전통 종이 가득 달린 중한 친선의 나무 "금란지교"가 중한 친선의 나무가 무성하고 열매가 풍성하기를 기원한다.
금란지교라는 이름의 중한 친선의 나무 뒤에는 다섯폭으로 무어진 병풍이 있고 병풍에는 한국의 중국요리집 숫자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중국요리집 서열,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중국연예인 서열, 공자의 말씀인 "덕불고(德不孤), 필유인(必有隣)" 등이 적혀 있다.

아름다운 한국)
단순하게 기술소개에 그치지 않고 문화전파와 기술융합에 중점을 둔 한국관이 상해 엑스포에서 더 많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