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가격 안정중 상승세
(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25)=최근 REICO사무실에서 발표한 '중국부동산시장보고'에 따르면 중국거시적경제가 여전히 량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있으며 부동산시장 수급변화의 공동한 작용하에서 올해 주택가격은 여전히 안정중 상승세를 나타내게 될것이다.
REICO사무실은 전국상공업련합회부동산상회와 중국도시부동산개발업체 등 단위에서 공동으로 건립한것이다. REICO사무실 류린박사는 기자회견에서 올해 전국 주택가격이 안정중 상승세를 나타낼것이라면서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첫째, 당면 부동산개발융자경로가 단일한 상황하에서 투자성장을 통제하고 온건한 화페정책을 실시하는것은 부동산개발자금의 공급과 성장에 영향을 끼치게 될것이다. 둘째, 올해 류동성수축을 목적으로 한 화페정책을 속속 출시함에 따라 일정한 정도에서 부동산시장의 수요와 성장에 영향을 끼치게 될것이다. 전에 전문가는 2007년 북경의 신축 주택공급량에 현저한 성장은 없을것이고 북경주택시장 수급모순도 여전히 존재하기때문에 북경의 부동산시장은 지난해 성장세를 지속해가지만 성장폭은 다소 하락될것이고 예언했다.
예측한 주택가격성장과 부동한것은 중국인민은행에서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2006년금융안정보고'에서는 처음으로 전문코너의 형식으로 주택가격하락으로 금융위험이 발생할수 있다는 경보를 울렸다. 최근 전 고성회사 수석경제학자 사국충도 돈벌이에 열중하는것과 지방정부추진요소의 작용하에 중국 주택가격은 진실한 가치를 벗어나 향후 2~3년간 부동산산업은 조정기에 들어서며 따라서 부동산거품도 없어지게 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