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정부사업보고,최초로 대한국 협력 전략적지위 확정
http://hljxinwen.dbw.cn   2009-01-08 10:34:31
 
 
 
 
 

  대한국경제무역협력 흑룡강성 대외무역의 새 출로

  (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30)=김선화, 김호 기자=장좌기성장이 이번 대회에 제출한 정부사업보고에는 대러시아, 대한국 경제무역과학기술협력을 전략적으로 승격시키는바 대한국협력을 규획하는데 착수하고 한국공업원건설을 다그치며 '한국주간활동'을 더욱 풍부히 하는 등 노력을 통해 흑룡강성 대외개방의 새 출로를 찾아야 한다고 명시되였다. 2006년 정부사업보고는 '대러시아경제무역과학기술협력 전략을 승격시키자'고 제출하고 2007년 정부사업보고는 '대러시아, 대한국경제무역과학기술협력 전략을 승격시키자'고 제출하여 대한국협력을 처음으로 '경제무역과학기술 전략적승격'의 고도에 올려놓았다.

  할빈시 정부는 련속 2년간 할빈한국주간행사를 개최하여 한국투자자들의 환심을 산데 이어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흑룡강성주간'을 주최하는 등 일련의 한국투자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24일에는 중한과학기술정보센터가 할빈에서 현판식을 가져 중한정보기술협력이 더욱 많은 한국기업을 유치하고 기업에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재를 양성하고 협력을 촉진하는 통로를 새로 개척했다.

  현재 중국은 한국의 제1 무역파트너, 제1 수출시장, 제1 해외투자국으로서 2006년 중한무역총액은 1350억달러, 2006년말까지 한국의 대중국 투자총액은 총 350억달러에 달했다. 하지만 이에 비교해 볼때 흑룡강성과 한국간의 경제무역관계는 아직 초급단계에 처해 있는바 지난해 11개월간 실제리용한 한국투자는 1284만달러로서 흑룡강성 외자투자의 2.8%밖에 차지하지 못했으며 지난 한해 11개월간의 대한국 수출입총액은 4.6억달러밖에 실현하지 못하였다. 흑룡강성상무청에 따르면 흑룡강성은 현재 140개 국가 및 지역과 경제무역관계를 건립하고 무역래왕을 진행하고 있는바 대러시아 무역이 절반이상을 점하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흑룡강성과 한국은 무역협력뿐만아니라 기타 투자에 있어서 비교적 단일화된 특점을 보이고있다. 무역면에서 한국무역협회는 흑룡강성에 첨단과학기술제품을 수출하고 흑룡강성은 한국에 주로 자원성 제품과 반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음식업과 서비스업의 한국투자가 절반이상을 차지하고있다.

  이런 상황의 출현에 대해 한국경제무역협회 무역연구소가 작년 8월 6일에 공포한 중국 동북3성에 관련한 연구보고는 동북3성과 주강삼각주, 장강삼각주, 경진당지역과 비교한 결과 동북3성의 중심도시는 발달하지 못했고 구역내의 네트워크가 완벽하지 못하며 경쟁의식이 부족하고 기업성장환경이 완벽하지 못하며 혁신력이 떨어지는 등을 제출하여 한국기업이 흑룡강성에 대한 투자정도가 낮은 리유를 부분적으로 해석할수 있었다.

  흑룡강성 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 손영연구원은 한국의 대흑룡강성투자를 강화함에 있어서 흑룡강성은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즉 흑룡강성은 기존의 우세산업을 기초로 한국의 전자, 자동차, 화학공업, 제약 등 방면에서 높은 과학기술을 보유한 합작파트너와 손잡고 화학공업생산, 자동차제조, 전자통신, 제약산업기지와 산업군체를 형성하는것이다.

  이를 실현하려면 첫째,자금면에서 전략적 투자자를 찾아야 한다. 한국의 일부 은행은 기업자산 재조합과 동북기업의 체제개혁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있으며 또한 기업체제개혁에 참여할 의향이 큰바 한국투자은행과 손잡고 전략적인 투자파트너를 흡인하여 자금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의 활력을 증가하며 기업시장 령역을 확대개척하여 기업이 국제화로 나아가게 해야 한다. 둘째, 기술방면에서 기술함량이 높고 선진적인 과학기술수준을 소유한 기업과 협력하여 흑룡강성과학기술발전을 이끄는것이다. 한국의 첨단기술 기계제조업체를 유치하는데 특히 전자공업, 현대농업기업을 유치한다. 기술을 도입하는 동시에 지적소유권이 있는 독립기술 개발을 강화한다. 셋째, 지속적인 발전에 있어서 한국의 금융업과 서비스업을 흡인하여 흑룡강성의 산업구조와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창조해야 한다. 특히 '할빈-대경-치치할 공업주랑' 구역우세를 충분히 리용하고 한국의 대형물류기업을 영입하여 유럽과 아시아대륙의 중추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둥북아의 물류센터를 조성해야 한다.

  2007년 '중한친선의 해'를 맞아 흑룡강성은 대한국경제무역과학기술협력을 전략적으로 승격시키면서 올해 정부사업의 주요목표와 임무로 제정하여 올해 대한국과의 협력이 새 면모를 보여주고 큰 비전을 가져올것으로 전망된다.

  / sunhua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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