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25)=유엔 대조선활동의 투명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유엔인구기금이 24일(현지시간)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대조선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유엔인구기금은 이날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에서 열린 집행리사회에서 총 835만달러 규모의 대조선사업계획을 투표 없이 통과시켰다.
36개국으로 구성된 유엔인구기금 집행리사회가 승인한 유엔인구기금의 대조선사업은 출산보건 250만달러, 인구 및 개발분야 570만달러 등이다.
유엔개발계획기구(UNDP) 대조선사업의 투명성 문제를 제기했던 미국은 대조선사업계획이 통과된 뒤 사업자금 집행에 대한 감시와 감사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으나 대조선사업 자체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 않았다.
미국은 지난주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집행리사회에서도 대조선사업의 투명성 문제를 제기했으나 사업승인을 제지하지 않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