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세계식량기구 조선 식량지원 중단 |
|
|
|
|
|
|
|
(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09)
조선에 대한 유엔의 식량 지원이 11년만에 중단됐다. 유엔 세계식량기구(WFP)는 조선의 요청에 따라 1일부터 조선내 모든 식량 지원사업을 중단했다고 리처드 레이건 WFP 평양사무소장이 밝혔다.
7일 뉴욕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레이건소장은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해 가을부터 WFP 활동 축소를 요구하는 북측의 압력이 있었다"며 "지난해 12월 조선 주민 60만명에게 식량을 지원했지만 1월 1일 이후 활동이 완전 중단된 상태"라고 말했다.
현재 북경에 머물고 있는 레이건소장은 평양이외 지역에 있던 5개 사무소와 국수공장 등 19개 식량가공 시설을 페쇄했다고 덧붙였다. /본사종합
|
|
|
|
Can not find mark:chnavor_blog
|
|
|
Can not find mark:chnavor_layer_qrsc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