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발견에 따르면 전통적인 시비과정에서 초기에 사용하는 질소비료량이 지나치게 많기에 추운지대 벼영양성장기가 연장되고 밑부분으로부터 첫번째 완정한 마디까지의 거리가 너무 길어져 벼가 쉽게 누렇게 되고 늦게 성숙되며 번저지는 등 현상이 나타나기 일쑤였다. 만약 질소비료총량이 합리한 기초에서 초기 곁가지 질소비료사용량을 줄이고 후기 벼에 사용되는 질소비료량이 총량의 30~40%를 확보한다면 벼가 누렇게 되고 늦게 성숙되며 번저지는 등 현상을 없앨수 있을뿐만 아니라 벼가 앞당겨 성숙되고 번저지는 현상도 줄일수 있다. 이같은 비료통제기술은 질소비료사용량을 20%이상 감소할수 있는외 벼의 전반 품질을 개선하고 큰 이삭이 생기도록 촉진하여 최고로 무당 100킬로그램 증산할수 있다.
진일보의 연구에 따르면 농민들의 시비습관과 비교할 때 응용연구해낸 초기 질소사용량을 후기로 옮겨 비료를 주는 기술로 쌀생산률이 현저하게 증가되여 전반 정미률이 약 2%포인트 증가되였다. 벼의 전반적인 광택도가 매우 좋고 벼의 지방함유량이 평균 11.7% 증가되였으며 벼의 맛이 현저하게 개선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현재 목단강, 오상, 상지, 목란, 방정 857농장 등지의 실험논밭에서 이 기술을 응용해 시범적으로 재배를 하고있는데 재배면적은 20만무에 달한다. 중국 '벼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원륭평원사도 올해 일부러 할빈으로 찾아와 이 기술을 사용한 수전의 재배상황을 고찰했었다. 국내 벼재배전문가이며 남경농업대학 교수인 림계홍은 "이 기술의 대면적 추진과 응용으로 농민들의 전통적인 시비방식을 개변하게 될것이며 이 또한 추운지대 벼 시비기술의 한차례 혁명이 될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