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 06)
실천이 증명하는바 벼짚 포전반환은 일종 토양비옥도를 제고하는 보호성시비조치이다. 그것은 또 염알칼리토양을 개량하는 효과적인 조치이기도 하다.
벼짚 포전반환의 역할
1, 벼짚 포전반환은 토양유기질을 갱신, 제고할수 있으며 토양의 리화성질을 개선하고 질소, 린, 칼륨 및 다종 미량원소를 증가해줄수 있다.
2, 벼짚 포전반환은 유기에너지의 토양학순환을 통하여 토양양분을 활성화하고 토양비옥도를 제고한다.
3, 벼짚 포전반환은 일종 보호성시비조치이다. 즉 화학비료손실과 오염을 감소시킬뿐아니라 화학비료리용률을 제고하며 나아가서 화학비료의 불량한 작용을 억제시킨다.
4, 벼짚 포전반환은 토양 PH치와 염알칼리총량을 하강시킬수 있기에 염알칼리토양의 개량조치로 된다.
벼짚 포전반환 방법
현재 벼재배현황에 비추면 벼짚을 500~700킬로그램/무 거둘수 있다. 이것을 전부 포전에 반환하여 부식시키면 자급비료 300~400킬로그램의 효과에 맞먹는다. 현유의 성공적인 포전반환방법에 아래의 몇가지가 있다.
1, 수확, 분쇄, 논갈이 압력반환법: 수확할때 련합수확탈곡기를 채용하여 수확과 탈곡을 하는 동시에 6~8센티미터의 크기로 벼짚을 절단하여 포전에 날린다. 잇달아 논갈이를 하며 15~20센티미터로 압력시켜 벼짚을 전부 토양속에 묻는다.
2, IG120형회전정지기 리용법: IG120회전정지기는 손잡이뜨락또르로 끌수 있는데 마른 정지, 젖은 정지가 다 가능하다. 회전정지를 하면서 벼짚을 토양속에 묻을수 있다. 이 방법으로 벼짚을 포전에 반환할 때는 수확할 때 그루터기를 높게 남겨야 한다. 보통 수확고도를 그루키의 절반가량으로 한다. 이삭이 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되도록 높게 그루를 남긴다. 이 방법의 우점은 논두렁을 파괴하지 않는데 있다. 그리고 흙을 부수고, 평평하게 하며 벼짚을 다져줄수 있다.
3, 벼짚 부식 포전반환법: 이 방법은 보통 상술한 조건이 허락되지 않는 곳에서 응용된다. 탈곡후의 부셔진 짚 등을 모아 근처에 구뎅이를 파고 삭인다. 과거에 큰 구뎅이로 퇴비하고 고온으로 비료를 만드는것과 결부하는 방법을 채용할수도 있다. 즉 벼포전의 탈곡기 근처의 물가와 가까운 곳에 깊이 1~1.5미터의 구뎅이를 파고 벼짚을 10~15센티미터 길이로 잘라 한층에 30~40센티미터 두께로 무진다. 그우에 흙토를 한층 더해준다. 제일 좋기는 초탄, 인분뇨, 돼지, 개, 닭, 오리거름이다. 조건이 허락되는 곳에서는 소량의 뇨소 또는 린산제2암모늄, 과린산칼슘을 첨가할수 있다. 이처럼 한층한층 무져놓은후 웃층을 진흙으로 봉합한다. 고도는 너무 높지 말아야 한다. 지면보다 약간 높거나 평평하면 된다. 6~7월에 가서 자연적으로 비가 오거나 배수로에 불이 들고 온도가 올라가면 곧 부식된다. 시간이 되여 한번 번져주면 부식이 더욱 잘된다. 이러면 전해에 장만하였다가 다음해에 사용할수 있다. 벼포전과도 가까워 운수에도 편리하다.
생물균제 응용
벼짚 포전반환에서의 부식을 가속화하고 품질을 제고하기 위하여 무져놓거나 논갈이에서 압력주입할 때 생물균제를 넣을수 있다. 현재 응용이 잘 되고있는것으로 효소3호가 있다. 한국에서 인입한 복합활균제제인데 용량은 10킬로그램/평방헥타르, 모래교반 30킬로그램/평방헥타르이다.
MTS복합생물균제: 용량은 22.5킬로그램/평방헥타르, 물을 타서 370킬로그램/평방헥타르이다.
/송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