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16
——— 판매면적 동기 대비 30.5% 감소, 명년 1500만평방미터 추가 건설
본사소식 할빈시 부동산주택관리국의 소식에 따르면 올 1~11월, 할빈시에서는 모두 295만평방미터의 상품주택이 판매되였는데 이는 동기대비 30.5% 하락한 수준이다. 하지만 할빈시 상품주택 평균 판매가격은 오히려 동기대비 9.04% 상승했다. 명년 할빈시에서 새로 건설되는 주택의 규모는 1500만평방미터로 전망된다.
년초부터 국내 부동산 가격은 줄곧 하락선을 그어왔지만 할빈시의 부동산 시세는 오히려 상승세를 유지했다. 할빈시 부동산주택관리국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올 1~11월, 할빈시에서 새로 투자하여 건설한 주택 규모는 지난해 동기대비 대폭 늘어났다. 통계에 따르면 올 11월 말까지 할빈시에서는 도합 295만평방미터의 상품주택이 판매되였는데 이는 동기대비 30.5% 하락한것이다. 하지만 상품주택 평균 판매가격은 동기대비 9.04% 올랐다.
올 1~11월, 할빈시의 새 부동산개발항목에 대한 투자는 79억원으로 동기대비 41.83% 늘어났다. 새 주택건설항목에 대한 투자는 63억원으로 동기대비 64.16% 늘어났다.
현재 할빈시 해당 부문은 주택 소비를 통해 내수를 촉진할데 관한 정책을 연구중이며 보장성 주택에 대한 투입도 늘이고 있다. 명년부터 할빈시는 3년이란 시간을 들여 인구당 10평방미터 이하 주민의 주택곤난을 철저히 해결하게 되며 렴가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근 만가구의 주택문제를 해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