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15)

　　 할빈시주택적립금관리중심에 따르면 래년 1월 1일부터 할빈시는 주택적립금 관련 4가지 혜민정책을 실시한다. 주택적립금 대출 선불금이 한층 하향조정되고 대출액을 대폭 늘이는 등 조치를 취해 주택소비를 추진한다.

　　대출인이 일반주택 또는 경제실용주택을 구입시 선불금 비례는 주택구매 총가격의 30%에서 20%로 하향조정한다. 대출의 최대 신용한도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대폭 늘이며 조합대출의 최대 신용한도는 65만원에서 75만원으로 늘인다. 대출인의 실제년령과 대출 상환기간이 합쳐 퇴직년령을 초과해서는 안되던데로부터 래년부터는 남자일 경우 60세에서 65세로 녀자는 55세에서 60세로 연장한다.

　　그외 판자촌(棚户区) 개조 관련 주택구입 대출은 이전협의에 따라 해당 우대정책을 향후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