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3)
작년 수입증가 소비욕구 자극
2006년에 들어서서 시민들은 어떤 소비를 기대하고 있는가? 지나간 한해 대부분 시민들의 호주머니는 불룩해졌다. 그럼 새해 시민들의 소비구조는 어떤 변화를 보일가? 손에 돈을 쥔 시민들은 무엇을 우선 마련하고 싶을가?
최근 할빈시는 새해소비에 관한 조사를 진행했다. 468명 시민이 참가한 이번 조사중 남성은 252명, 녀성은 216명 차지한다. 조사대상은 주요소비군체인 18~25세와 26~35세의 년령단계에 처한 소비자들이 86%를 점했다. 월수입은 주로 1000~2000원,2000~3000원사이에 집중되였다.
2005년 대부분 시민들의 수입은 정도부동하게 늘었는바 민영기업종사자의 증가폭이 제일 컸다. 이외 올해부터 실시하게 되는 개인소득세감면기준의 제고로 샐러리맨은 보편적으로 리익을 얻는다. 수입의 예기증가는 소비욕구를 자극할수 있을가? 조사에서 56% 시민은 소비욕구가 증가했음을 표시, 28.9%는 원래와 같다고 표시했다.
권위기구의 예측에 의하면 2006년의 통화팽창률은 3% 가량이다. 현재 실시하는 은행리률에 근거하면 시민이 은행에 돈을 저금하면 되려 ‘마이나스리률’로 된다. 이에 조사자의 21%는 다른 투자를 늘이고 소비를 증가하는것으로 통화팽창의 손실을 막을것이라고 표시, 32.7%는 원래 계획대로 저금할것으로 표시했다.
조사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작년 할빈시의 부동산시세는 안정한 국면을 유지, 남방과같은 부동산파동을 볼수 없었다. 통계에 의하면 근년래 할빈시 부동산시세는 안정된 국면에서 소액증가추세를 보인다. 올해도 할빈부동산시세는 이런 추세를 유지할것으로 전문가는 예견한다.
각종 소비중 시민들은 올해 집을 사는데 대부분 저축을 소모할것으로 표시했다. 그중 72.1%의 시민은 올해 집값이 오를것으로 여기고 56.6%소비자는 집값이 소폭인상할것으로 내다봤으며 11%는 원래값을 유지할것으로 생각했다.
이외 조사에 의하면 가정실물소비를 중시하는 시민이 46.2%이고 실물소비와 서비스소비를 동시에 중시하는 시민들이 41%에 달한다. 그중 30.6%의 시민들은 올해 서비스소비방면에서 소비를 늘일것으로 표시, 59.1%시민은 실물소비에 중점을 둘것으로 표시했다. 현재 더욱 많은 시민들의 소비관념이 ‘무형’소비서비스를 접수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합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