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08)
흑룡강성은 지난해 렴가임대주택제도 건립, 주택화페화분배, 교역시장규범화관리 등을 추진시켜 1인당 주택건축면적이 0.6평방미터 늘어나 22.63평방미터에 달했다. 분양주택 평균판매가격은 평방미터당 2100원안팎으로 동기대비 4-5% 상승했다.
흑룡강성은 지난해 렴가임대자금 2700만원을 마련하여 렴가임대주택 입주호가 5053호에 달해 전 3년간 총수와 맞먹는다. 현재 5개 지구(시)와 성직속기관에서 주택화페화보조자금을 루계로 21억원 조달했다.
흑룡강성 부동산시장은 시장투자와 수요가 쌍쌍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지난해 11월말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흑룡강성 부동산투자가 259억 3000만원으로 동기대배 312.3% 성장했고 부동산교역액은 430억원으로 동기대비 20.2% 성장했다. 분양주택 평균판매가격은 2100원안팎으로 평온한 성장세를 이어가고있다.
/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