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0)
할빈시통계국투자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까지 할빈시부동산개발투자성장폭이 제고되였고 상품주택판매가격도 안정중 상승세를 나타냈다. 11개월 상품주택 판매액은 140.3억원,상품주택 평균가격은 평방미터당 2758.3원(건축면적)으로 동기대비 2.5% 성장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할빈시부동산개발투자액은 125.6억원을 완성했다. 지난해 11월말까지 할빈시부동산개발시공면적은 1455.6만평방미터로 전년 동기보다 27.3% 성장했다. 그중 상품주택시공면적은 1064.1만평방미터로 39.6% 성장했으며 부동산개발준공면적은 229만평방미터로 전해 동기보다 16.9% 성장했다. 시공면적과 준공면적은 모두 전해를 크게 초과했다.
지난해 할빈시부동산판매는 안정중 상승세를 나타냈다. 1~11월, 할빈시부동산시장판매면적과 판매금액성장폭은 전년 동기대비 50%를 초과한 상황이다. 상품주택판매면적은 508.7만평방미터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51.2% 성장했는데 그중 상품주택판매면적은 439.2만평방미터로 55.7% 성장했다. 지난해이래 할빈시부동산시장이 지속 승온함에 따라 주민들의 주택구매열이 식지 않고있다. 전 시 상품주택판매액은 140.3억원에 달해 전해 동기보다 55.2% 성장했는데 그중 상품주택판매액은 112.8억원으로 66.5%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