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10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국가통계국에서 9일 발표한 최신조사결과에 따르면 11월 전국 70개 대중도시 주택판매가격은 작년 동기대비 0.2% 올랐으며 상승폭은 지난 10월말에 비해 1.4포인트 낮았다.
신축주택의 판매가격 상승폭이 동기에 비해 비교적 큰 도시는 다음과 같다. 은천이 9.3% 상승하고 해구가 9.3%, 우룸치가 6.8%, 제남이 5.0%, 서녕이 4.9% 상승했다. 작년 동기에 비해 하락한 도시는 다음과 같다. 심수가 18.0% 하락하고 남경이 5.2%, 중경이 4.6%, 하문이 3.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