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과 페트릭 에르미니 세이셸 대통령이 30일 량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축전을 주고 받았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수교 50년 동안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과 세이셸은 항상 서로를 신뢰하고 굳건히 지켜왔으며 두 나라의 우의는 반석처럼 견고하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어 "량측이 수교 초심을 지키고 어깨를 나란히 한다면 량국 관계 발전의 큰 길은 점점 더 넓어질 것이며 량자 협력의 전망도 더욱 밝아질 것을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 "에르미니 대통령과 함께 수교 5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전통적인 우정을 이어가고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과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등의 틀 내에서 상호 리익이 되는 협력을 심화하여 공동 발전을 촉진하고 중국-세이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새 단계로 이끌어 량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에르미니 대통령은 "수교 50년 동안 세이셸과 중국의 관계는 상호 존중, 상호 신뢰 및 공동 발전을 바탕으로 꾸준히 발전해 왔다"면서 "중국은 항상 세이셸의 소중한 파트너로, 세이셸의 민생 복지 개선과 국가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많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이셸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따르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과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의 틀 내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량국 관계를 지속적으로 심화시키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CGTN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