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흑룡강성 민족종교사무위원회, 흑룡강성위 교육사업위원회,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이 공동 주최하고 치치할대학교가 주관한 중국공산당 창당 105주년 기념 '붉은 석류꽃 해를 향해 피다'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고히 수립 문화 순회공연이 할빈공업대학교에서 막을 올렸다. 흑룡강대학교, 흑룡강중의약대학교, 할빈금융학원, 흑룡강민족직업학원 등 할빈 소재 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대표 약 천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이 끝난 뒤 창작 무용시극 《강과 강이 함께 봄을 맞이하다》가 초연됐다. 작품 전체는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다지기를 핵심 축으로 삼고, 삼강이 합류하는 흑룡강 지역 문맥을 서사의 흐름으로 삼았다. 서막 《흥안령의 불씨》를 시작으로 《비옥한 땅 · 삼강을 품다》, 《산천을 지키다》, 《뜨거운 땅·새로운 세상을 건설하다》, 《빛의 흐름·긴 강을 비추다》 네 막이 차례로 무대에 오르고, 종막 《영광은 영원히 빛나리》에서 주제가 심화됐다. 무용을 언어로, 빛과 그림자를 매개로 흑룡강 각 형제민족들이 당의 지도 아래 서로 돕고 함께 번영해 온 분투의 력사를 깊은 정서로 풀어냈으며, 북방 변강의 활기찬 발전과 각 민족 인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가는 행복한 풍경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향후 치치할대학교는 대학, 유전, 림업, 국영기업, 향·진, 지역사회, 중소학교, 청소년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10여 차례 순회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출처:흑룡강TV방송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