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21일 호북성 무한시에서 열린 '2025 중국 5G+산업인터넷 대회' 행사장으로 참석자들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상하이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23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련합회(GSMA)가 '2026 중국 모바일 경제 발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5G 연결 단말기 수는 전 세계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단말기 수는 17억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커버리지와 용량이 확대되면서 5G 발전의 초점이 련결 규모 확대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고성능 지능형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전환은 330여 개의 중국 도시에서 5G-A(5G Advanced) 상용화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바일 인공지능(AI), 몰입형 소비자 서비스, 기업의 디지털화, 공공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기반도 더 탄탄해지고 있다.
지난해 모바일 기술은 1조5천억 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다. 같은 해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7.2%에 해당하는 규모다. 2030년에는 모바일 기술의 경제적 가치가 2조1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