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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날' 행사 서울광장서 개최...다양한 성도 무형문화유산 선보여
//hljxinwen.dbw.cn  2026-05-12 15:13:54

  지난 9~10일 서울중국문화센터와 성도시 문화광전여유국이 공동 주최한 '책읽는 서울광장·중국의 날' 행사가 열렸다.

  행사장에는 성도의 다양한 무형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고 사천지역의 전통 공연인 변검 등 화려한 공연이 펼쳐져 한국인과 한국을 려행 중인 외국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지난 9일 '중국의 날' 행사 공연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변검팀.

       행사 기간 서울중국문화센터는 서울광장에 중국 테마 도서 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 그림책과 중국 려행 잡지 등을 비치해 한국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한 어린이 관광객이 9일 '중국의 날' 행사에서 당화(糖畫·설탕 그림)를 체험하고 있다.

       무형문화유산 체험 부스에선 촉금(蜀錦·사천 비단), 촉수(蜀繡∙사천성의 특산 수예품), 칠기(漆器), 은화사(銀花絲∙한족 전통 금은 공예품), 죽편(竹編) 등 성도를 대표하는 5가지 무형문화유산이 전시됐으며 매듭공예, 종이 오리기, 당화(糖畫·설탕 그림)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국 시민들이 9일 '중국의 날' 행사에서 전지(剪紙·종이 공예)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 '중국의 날' 행사는 한국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생활 친화적인 방식으로 꾸며져 서울광장을 도심 속 이색적인 중국 문화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김지안 어린이는 평소 중국어를 배우고 싶었는데 이번 행사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나니 중국어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아버지 김은래 씨 역시 이렇게 다양한 중국 문화 프로그램을 접한 것은 처음이라며 아이와 함께 체험하면서 중국 문화를 더 깊이 리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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