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 바 있다.
정상 외교는 중미 관계에서 전략적 지도력을 발휘하며, 그 역할은 대체 불가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차 당선된 이후 1년여 동안 중미 정상 간의 주요 상호 교류는 총 7차례 이루어졌다.
2024년 11월 7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 전화를 했다.
2025년 1월 17일 저녁,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당선자와의 요청에 응해 전화 통화를 했다.
2025년 6월 5일 저녁,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에 응해 전화 통화를 했다.
2025년 9월 19일 저녁,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현지시간 2025년 10월 30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부산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2025년 11월 24일 저녁,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2026년 2월 4일 저녁,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가장 최근 통화에서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량측은 합의한 바에 따라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차이를 적절히 관리하며, 실질 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선한 일은 작아도 하고, 악한 일은 작아도 하지 말라는 말처럼, 한 가지 일씩 차근차근 해 나가며 상호 신뢰를 쌓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두 대국이 상호 존중·평화 공존·협력 상생으로 나아가는 올바른 관계의 길을 걸어 2026년이 중미 관계에 있어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합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