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곽가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서 중국 중앙방송총국(CMG) 기자가 중국 측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중 소식을 발표했는데, 이번 방문의 구체적인 일정과 중국 측의 기대에 대해 설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곽가곤 대변인은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요청에 의해 트럼프 대통령이 곧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부산 회담 이후 다시 열리는 중미 정상 간 대면 회동이자 9년 만에 이루어지는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방문 기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대통령과 중미 관계 및 세계 평화와 발전에 관한 중대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가곤 대변인은 정상 외교는 중미 관계에서 대체 불가능한 전략적 지도력을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 측은 미국 측과 함께 평등·존중·호혜의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갈등을 관리하며, 혼란과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세계에 더 많은 안정성과 확실성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