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상항공 HO1913 항공편이 무석 공항을 출발해 총 12건(중량 188kg)에 달하는 기계 밀봉 화물을 싣고 할빈 태평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해당 화물은 '공항 내부 에어사이드 직통 환적(空侧直转)' 방식으로 우랄항공 려객기 화물칸으로 환적되여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로 이송되였다. 이로써 교통투자그룹 산하 흑룡강성항공화물수송발전유한회사(룡강항발로 략칭)의 '공항 내부 에어사이드 직통 환적'화물수송 서비스가 정식으로 출시되였음을 알렸다.
현지 화물 공급 부족과 륙상 운송 화물 하적 시효성이 떨어지는 산업 현황에 대비하여 룡강항발은 공항관리그룹유한회사 화물수송판매지사와 협력해 '공항 내부 에어사이드 직통 환적' 화물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도입했다. 기존 방식에 따르면 국내선-국제선 환적 화물이 국내 화물터미널과 국제 화물터미널 간 여러차례 환적을 거쳐야 한다. 반복적인 하역 및 2차 보안 검사 등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이에 반해 새로 도입한 모델은 '1회 보안검사, 창고내 이송, 원활한 련결'을 실현했다. 무석에서 출발한 화물은 할빈 공항에 도착 후 출고나 2차검사 없이 공항 화물 창고내에서 서류 교환, 분배, 적재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완료하고 바로 환적되여 예카테린부르크로 향할 수 있다. 환적 소요 시간이 60% 이상 단축되여 '화물은 멈추고 데이터만 이동하는' 고효률 물류체계를 실현했다.
올해 성 교통투자그룹은 전략적 배치를 통해 할빈 공항의 풍부한 려객기 로선 자원을 기반으로 공항 내 각 업무 부서와의 협력 및 련동을 지속적으로 심화해 다양한 편의화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동북아 및 러시아를 아우르는 려객기를 리용한 화물수송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공항 내부 에어사이 드 직통 환적' 서비스의 성공적인 도입을 통해 룡강항발은 교통투자그룹의 산업 발전 배치를 리행하고 국내 중점 도시에서 할빈을 거쳐 동북아/러시아 핵심 도시까지 이르는 환적 물류 시스템을 더욱 완비하여 할빈 국제 항공 허브의 수용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고 할빈이 국내와 러시아 및 동북아 지역을 련결하는 핵심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였으며 우리 성의 대북 개방을 위한 새로운 거점 건설에 힘을 실어주고 효률성을 높여주었다.
출처: 극광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