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검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의 발전은 그 누구에게도 '위협'이 된 적이 없으며, 오히려 각국의 공동 발전을 추동하는 증분(增量)"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부 서방 언론과 싱크탱크가 이른바 '차이나 쇼크 2.0'을 주창하며 중국이 신에너지,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해외 시장에 의존해 과잉 생산 능력을 흡수함으로써, 전통적 제조업 시대보다 '더 심각한 충격'을 세계 경제에 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림검 대변인은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이자 '혁신의 고지'로 발돋움하기까지, 중국의 발전은 혁신이 주도하는 진정한 실력에 기반한 것이며 세계에 실질적인 협력 기회와 공간을 제공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통적인 '3대 수출 주력 제품(老三樣)'으로 대표되는 중국의 우수 제품들은 글로벌 생산·공급망을 안정시키고 각국 소비자의 생활비 부담을 낮췄으며 세계적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했다"며, "'신(新) 3대 수출 주력 제품'으로 대표되는 중국의 친환경 생산 능력은 글로벌 녹색 발전의 수급 격차를 메워 세계 에너지 전환과 저탄소 발전을 촉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신(新新) 3대 수출 주력 제품'으로 대표되는 중국의 첨단 기술 제품들은 고급 기술의 장벽과 독점을 허물어 더 많은 국가의 국민들이 신기술을 사용할 수 있고 부담할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림 대변인은 "개방은 진보를 가져오고, 협력만이 상생을 이룰 수 있다."며 "세계에 진정한 충격을 주는 것은 중국 기업의 혁신이나 중국 생산 능력의 효률성이 아니라, 장벽을 쌓고 담을 세우며 탈동조화와 공급망 단절을 꾀하는 보호주의적 행태"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ㄱ국은 계속해서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다자 무역 체제를 수호할 것이며, 자국의 안정적인 발전을 통해 세계 경제에 더 많은 확실성과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