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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노 CEO "중국, 다국적 기업의 핵심 투자처...록색 전환 파트너 될 것"
//hljxinwen.dbw.cn  2026-03-26 11:17:36

지난해 11월 6일 상해에서 촬영한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수자노 전시 부스. (사진/신화통신)

  글로벌 펄프업계 선두기업인 수자노의 최고경영자(CEO) 베토 아브레우는 중국이 여전히 다국적 기업의 장기 투자처로서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글로벌 경제 성장의 중요한 엔진입니다.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은 글로벌 수요를 직접적으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아브레우 CEO는 수자노가 중국에서 40년 이상 사업을 이어왔다며 중국 시장이 회사의 글로벌 전략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요즘은 원자재 공급을 넘어 중국 경제와 깊이 융합하고 중국 고객과 손잡고 공급사슬 전체를 아우르는 고품질 솔루션을 함께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브레우 CEO의 말이다.

  브라질에 본사를 둔 수자노는 세계 최대 펄프 생산업체 중 하나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브라질은 지난해 중국의 최대 펄프 공급국으로 1천43만t(톤)을 넘어 중국 전체 펄프 수입량의 약 29%를 차지했다.

  수자노는 중국 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2년 연속 중국에서 판다채권을 발행해 총 26억원을 조달했다.

  기술 혁신 분야에선 상해에 연구개발(R&D) 혁신센터와 구매기술센터를 잇따라 설립하고 첨단 제조·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 분야에서 협력하며 중국 및 글로벌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수자노는 중국의 록색·저탄소 전환을 함께 이끌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아브레우 CEO는 중국이 록색·저탄소 발전을 지속 추진하면서 새로운 시장 수요와 협력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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