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에 봄이 깃들면서 농사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최근 오상시는 기온 상승과 적절한 토양 수분 상태를 활용해 벼 육종 및 육모 작업을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다. 현지 협동조합들은 5일 앞당겨 봄농사 준비를 시작하여 올해의 곡물 수확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지역 최대의 벼 재배 협동조합인 오상시 백납 벼재배 협동조합은 약 1만무에 달하는 논의 벼 재배 임무를 맡고 있다. 현재 조합 내 100여개의 육모하우스에서는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농민들이 육모판 배치, 파종, 복토 등 작업을 질서 있게 해나가고 있다. 왕금규(王金奎) 조합장은 육모작업을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며, 매일 여러차례 일기예보를 확인하는 것이 봄농사 준비 기간 필수 습관이 되였다.
봄농사 준비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농업기술부문은 적극적으로 현장에 내려가 마을을 단위로 한 집중 양성과 현장 맞춤형 지도 등을 통해 총 1,500명의 농민에 기술지도를 진행했으며, 협동조합이 새로 도입한 육모용 배양토 등 문제에 대해 세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현지의 30여명 농업기술 지도원이 전원 근무 중으로, 농가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 수시로 현장 방문 지도를 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지원이 농사 준비에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출처: 흑룡강텔레비죤방송 뉴스채널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