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화강 할빈 구간 동3환교 근처의 한 수역에서 사진 애호가들이 국가 1급 보호 조류인 동방까치(東方白鵲)를 대규모로 발견했다. 동방까치는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조류로, 현재 전 세계에 1만 마리가 남아 있다. 3년 전 할빈 환경보호 봉사단이 이곳에서 부상당한 두 마리의 동방까치를 성공적으로 구조한 이후, 이 수역은 철새들의 이동 중 중요한 휴식지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동방까치를 비롯한 대형 조류들이 이곳에 머물러 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출처: 극광뉴스
편역: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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