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라이프 > 건강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의 사람, 3가지 호르몬 검사해볼 것
//hljxinwen.dbw.cn  2025-11-18 08:50:58

  예전보다 적게 먹고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데 몸무게는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난다… 어떤 사람들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자조한다.

  사실 이른바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은 신체의 호르몬의 교란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호르몬은 신체의 지휘관과 같아서 우리의 에너지소비, 지방저장 및 배고픔을 조절한다. 다음과 같은 호르몬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몸이 쉽게 뚱뚱해진다.

  1. 갑상선호르몬

  갑상선은 인체 목의 중요한 내분비샘으로 그것이 분비하는 갑상선호르몬은 신체의 에너지대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는 자동차의 가속페달과 같아서 신체의 대사속도를 조절한다.

  갑상선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하면 마치 몸에 느린 버튼을 누른 것처럼 각 시스템의 작동이 느려진다. 신체의 대사률이 감소하고 열발생이 감소하여 많이 먹지 않아도 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종종 추위와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2. 코티솔(皮质醇)

  정상적인 생리학적 조건에서 코티솔은 심신에 유리한데 례를 들어 염증반응을 조절하고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반응하도록 한다.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코티솔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고당 및 고지방 식품을 먹고 싶게 할 뿐만 아니라 허리와 복부에 지방을 우선적으로 축적하여 ‘스트레스성 비만’을 형성한다.

  3. 인슐린

  신체가 인슐린에 둔감하게 반응할 때(인슐린 저항성) 여분의 에너지를 지방으로 전환하여 저장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 특히 내장지방은 ‘물 한모금만 마셔도’ 살이 찌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장기간 비만에 시달리며 특히 쉽게 피로해지거나 추위를 타거나 월경이 불규칙하거나 배가 점점 커지는 등 상황이 동반된다면 내분비과 의사를 찾아 전반적인 평가를 받음으로써 위의 호르몬수치가 정상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철진

· 기침을 오래 하면 페염이 되는가?
· 올해 10월 홍콩 방문객 연인원 460만 명…전년 대비 12% 증가
· 독감백신 접종후 샤와를 해도 될가?
· “동물의 뇌를 먹으면 뇌건강에 좋다”… 정말일가?
· 제15회 전국스포츠대회 폐막식 첫 리허설 성공적으로 진행
· 도마도 1개, 다양한 암 예방에 도움!
· 대상포진, 로인들만 걸리는 병인가?
· 겨울철에는 많이 먹어야 할가?
· 아픔 딛고 일어나 홍흥촌을 ‘아름다운 향촌’으로
· 최철해 판화작품 '화합도', 2025년 농민화대전 입선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