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림시 석인동 유적에서 석제품 21만8천537점 출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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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림시에 위치한 석인동(石人洞) 유적의 고고학 발굴 조사가 정식으로 검수 완료되여 총 21만8천537점의 석제품이 출토되였다. 석기 가공 유물의 주된 년대는 현재로부터 약 5천800년 전이며, 동굴은 뚜렷한 인공 개착의 특징을 보인다. 동북 지역에서 현재까지 발견된 유일한 선사 시대(史前) 석기 원료 채취장 유적으로서, 여기서 출토된 석기제품들은 신석기 시대 중기 동북 북부 지역의 사회·문화 발전 수준이 비교적 높았음을 보여주며, 중화 문명 기원의 핵심적인 련결 고리를 탐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출처:흑룡강텔레비전방송 뉴스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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