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사설·칼럼
'승인 물결' 속에서 드러난 미국과 이스라엘의 유례없는 고립
//hljxinwen.dbw.cn  2025-09-24 13:54:00

  북경 시간 23일 기준, 유엔 193개 회원국 중 152개국이 팔레스타인국을 승인했으며, 안보리 상임리사국 5개 국 중 미국만이 유일하게 팔레스타인국을 승인하지 않은 상태이다. 이번 팔레스타인국 '승인 물결'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문제에 있어 외교적 고립에 빠지게 만들었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 CGTN이 전 세계 네티즌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8.2%는 '두 국가 방안' 리행이 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이며 중동 평화를 실현하는 근본적인 길이라고 답했고, 응답자의 81.8%는 "1967년 경계선을 기반으로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며 완전한 주권을 가진 독립적인 팔레스타인국 수립"이 이미 국제사회의 공감대가 되었다고 답했다.

  가자 보건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 신규 대규모 충돌 발생 이후 이스라엘군의 가자 지구 군사 작전으로 인해 6만 5천283명이 사망하고 16만 6천575명이 부상당했다. 유엔 관련 기관은 보고서를 통해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집단학살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응답자의 90.8%는 이스라엘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스라엘이 즉시 가자 지구에서의 군사 작전을 중단해야 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92.1%는 국제사회가 행동에 나서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에 대한 군사 공격을 함께 막아야 한다고 답했다.

  지속적으로 격화되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충돌은 심각한 인도주의 위기를 초래했다.

  응답자의 96.4%는 가자 지역에 인도주의 구호 경로를 구축하고 신속하고 안전하며 장애물 없이 지속 가능한 인도주의 접근을 제공하여 더 심각한 인도주의 재난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96.7%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모든 폭력 공격과 국제 인도법 위반 행위를 즉시 중단하고 민간 시설에 대한 공격을 피해야 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95.8%는 팔레스타인 민간인의 강제 이주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팔레스타인 민간인의 난민화를 피하고 동시에 모든 억류된 민간인과 인질을 조속히 석방해야 한다고 답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상황이 지속적으로 격화되는 데는 미국의 책임이 크다. 이번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충돌 격화 이후 미국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휴전을 요구하는 관련 결의안 초안에 여러 번 거부권을 행사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스라엘에 군사 무기를 제공해왔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93.6%는 미국이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집단학살을 방조했다고 답했고, 응답자의 92.8%는 미국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원조를 즉시 중단하고 이스라엘에 가자 지구에 대한 군사적 포위를 조속히 종료하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82.3% 현재 국제사회의 팔레스타인국에 대한 '승인 물결'이 미국과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점점 더 고립되는 곤경에 빠지게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CGTN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러시아어 플랫폼을 통해 발표되였으며, 24시간 내에 총 1만 2천104명의 네티즌이 투표에 참여하고 의견을 발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 '승인 물결' 속에서 드러난 미국과 이스라엘의 유례없는 고립
· 중국 최북단 철도 횡단 회전체 교량 회전에 성공
· 2025년 이춘삼림건강산업발전대회 개막
· 국경절 련휴기간, 룡강문화관광 주문량 증가속도 동북 선두 달려
· 바야흐로 변화하고 있는 새로운 흑룡강을 만나보자
· [중앙매체가 보는 룡강] 이곳의 가을빛 너무 아름다워
· 품질 뛰여난 흑룡강 농산물, 전국 시장에 진출
· 2025년중국농민풍년축제 흑룡강성 주회장 행사 개막
· 수분하자유무역시험구, 다섯가지 조치로 국제물류 '새창' 열다
· 황금빛 논 위에 펼쳐진 내몽골 '논벼 아트'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