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부터 14일까지 ‘디지털 지능이 이끄는 서비스 무역 혁신’을 주제로 한 중국 국제 서비스 무역 박람회가 북경수도철강단지(北京首钢园区)에서 개최되였다. 흑룡강성상무청은 100평방미터의 전시관을 설치하고 전 성의 97개 우수 기업과 기관을 조직하여 ‘디지털 지능의 새로운 기회, 흑룡강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흑룡강성 서비스무역의 특색 우세와 혁신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흑룡강 전시구역은 ‘4567’현대화 산업 체계 구축 및 ‘포스트 동계아시안게임 시대’의 발전기회를 중심으로 플랫폼 경제, 디지털 경제, 기술 서비스, 건강 보건 서비스, 문화 관광 서비스, 법률 서비스 및 농업 서비스 등 분야에서 이룩한 눈에 띄는 성과를 중점적으로 전시했다. 할빈 전기국제공정유한책임회사(哈尔滨电气国际工程有限责任公司), 룡건로교주식유한회사(龙建路桥股份有限公司), 흑룡강이림 네트워크유한회사(黑龙江亿林网络股份有限公司), 할빈마디얼문화관광투자그룹유한회사(哈尔滨马迭尔文化旅游投资集团有限公司) 등 업계 선두기업 및 중국클라우드밸리 (云谷) 서비스 아웃소싱단지 등 특색 있는 산업단지가 전시회에 참가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서비스무역박람회 플랫폼을 통해 룡강서비스무역의 정책 우위, 혁신성과 및 산업 잠재력을 전면적으로 소개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다양한 전시 및 상담 활동을 통해 룡강의 ‘특색서비스’를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생동하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