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대황 극산농장(克山农场)의 4만 8천 무의 감자(马铃薯)밭이 풍년을 맞이했다. 농기계가 굉음을 내며 밭 사이를 오가면서 동글동글한 "황금알"을 대량으로 수확, 저장하고 있다. 과학적으로 선종,육종하고 표준화된 논밭 관리를 통해 올해 극산농장의 감자 품질과 생산량이 모두 향상되였는데 평균 무당 생산량이 무려 3톤에 달했다. 수확된 감자는 전분,설화전분(雪花全粉)으로 가공되여 백성들의 밥상에 오르게 된다.
출처: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 흑룡강총국
편역:김철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