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종이기차표가 력사무대에서 정식 퇴장한다’는 화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철도부문 규정에 따르면 9월 30일 이후에는 종이로 된 결산증빙이 전면 중단되며 전자령수증으로 대체된다. 이전에는 ‘종이와 전자 기차표를 병행’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승객들이 여전히 종이결산증빙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이제부터는 종이기차표의 결산증빙기능도 전자령수증으로 대체된다. 로인승객이 ‘승차난’을 겪을 수 있지 않을가? 비록 종이기차표가 없어지지만 승객들은 여전히 셀프출력기에서 출행정보명세서를 출력할 수 있다. 여기에는 출발시간, 출발역, 좌석번호, 개찰구 등 기차표의 모든 정보가 있어 승객들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차표 결산은 어떻게 조작해야 할가?
★ 전자령수증은 어디에서 다운로드하여 출력하는가?
전면적인 디지털화 전자령수증을 채택한 후 승객은 더 이상 기차역, 기차표 대리점, 셀프출력기에서 종이령수증을 출력할 필요가 없다. 본인 철도 12306 계정에 직접 로그인하여 전자령수증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 전자령수증을 발급받으려면 어떤 정보를 기입해야 하는가?
구매자 이름, 통일사회신용코드 등 정보를 입력한다.
★ 전자령수증 발급에 시간적 요구가 있는가? 령수증정보가 잘못 기입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승객은 일정종료 후 또는 환불(변경) 비용을 지불한 후 180일 이내에 본인의 철도 12306 계정에 로그인하여 전자령수증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구매자 이름, 통일사회신용코드 등 정보를 입력한 후 시스템은 실제 상황에 따라 전자령수증을 발급하고 세무부서에 전자령수증 데터파일을 업로드한다. 승객은 철도 12306 또는 개인소득세앱을 통해 전자령수증을 조회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승객이 령수증정보를 잘못 작성했거나 운송서비스가 중단되여 일정이 변경된 경우, 기존 전자령수증 발급 기한내에 정확한 정보 또는 실제 일정에 따라 새로운 전자령수증 발급을 다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전자령수증은 무효가 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