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인민정부,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 등이 공동 주최하고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 북경총국 등이 주관한 세계 최초의 휴머로이드 로보트 운동대회가 8월 14일 북경에서 개막한다. 최근 며칠 동안, 중앙인민방송국 북경역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 문예프로그람센터 등에서 혁신적으로 선보인 개막식 ‘로보트쇼’가 얼음리본(冰丝带)에서 실내 리허설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중 인간-기계 상호작용, 인간-기계 협력 등 관련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공연팀 책임자 진미령: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효과가 더 좋고 로보트 전체의 안정성과 유연성에도 큰 실수가 없었다. 백스테이지에서 훈련효과를 완전하게 보여준다. 어린이들은 로보트와 함께 무술을 하면서 우리에게 미래의 인간형 로보트가 진정으로 수많은 가정에 들어가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이번 기회를 빌어 이러한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토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고자 한다.
공연팀 책임자 서뢰: 사실 많은 도전이 있었다. 례하면 대형, 조작자 및 팀제어자의 협력이 필요하다. 이 무대는 너무 커서 일부 팀제어 신호교란과 인간제어 신호교란 면에서 매우 큰 도전에 직면해있다. 이어지는 리허설에서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자주적인 통제방식을 더 많이 채택하여 무대를 완성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