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618장의 항일전쟁 력사 사진을 중국에 무상으로 증정한 프랑스인 마커스 일행이 할빈 일본 침략군 731부대 죄증 진렬관을 찾았다. 이는 그들의 중국항일전쟁 력사 유적 방문 첫 역이기도 하다.
마커스와 두 공동 증정인이 정장을 입고 731진렬관에 들어섰다. 전시관 내에는 일본군이 세균전을 펼친 흔적이 전시되였다. 그들은 일본군의 죄행을 증명하는 흑백사진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어두운 표정으로 사진을 응시하기도 하고 가끔은 량미간을 찌프리기도 했다.
8월 4일 마커스는 외조부가 생전에 소장했던 618장의 일본군 중국 침략 죄증사진을 무상으로 증정했다. 618장의 사진 중에는 20세기 30년대, 특히 송호회전 사진량이 방대했고 다시각적이여서 이미 상해 송호항일전쟁기념관에 영구적으로 소장되였다. 사진은 일본침략군들의 하늘에 사뭇치는 죄행을 진실하게 기록하였는데 이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스트전쟁 연구에 사료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할빈시 평방구에 자리한 일본군 제731부대 유적은 지금까지 세계전쟁사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세균전쟁유적지이다. 중국 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죄증 진렬관은 일본 제731부대 세균전쟁의 대본영으로서 일본군국주의자들이 2차대전시기 범한 반인류적인 죄행을 낱낱이 말해주고 있다. 요즘 마침 여름 휴가철이라 전국 나아가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력사의 진실을 알아보고 있다.
관람을 마친 마커스 일행은 방명록에 ‘중국-영국-프랑스’ 3개국 문자로 ‘평화와 정의’라고 적었다. 이번 할빈방문은 그들의 탐방 첫 역이다. 이어 그들은 북경, 남경 등지의 더욱 많은 전쟁유적지를 탐방하고 그곳에서 사진과 력사적 사실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대화를 체험할 계획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