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설명하고 있는 구자원 사장
한국관 첫 코너에 부스를 차린 한국 익산주얼리체인의 구자원 사장은 전에 청도에서 공장을 12년 운영한적이 있는 중국통이였는데 지난해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때 현장에서 한화 2000만원(인민페 약 10만 3800원) 정도 팔았다고 자랑했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한화 15억원(인민페 약 779천만원)을 달성했다고 한다. 구자원 사장은 국내전시회 뿐만아니라 미국 라스베가스, 홍콩, 마카오 쥬얼리박람회 등에도 단골로 다니고 있다고 한다.
주로 은(실버)을 주 재료로 하는 각종 목걸이를 생산 판매하는데 가격대가 25원에서 1800원까지 다양한 소비층 수요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은바탕에 금도금을 한 제품들은 알레르기가 없고 칼라도 오래 가고 디자인이 이쁘기에 매대는 항상 고객들로 북적이였다.
오는 6월 27일 산동 청도에서 청도한국총령사관 주최로 개최하는 2025년 한국수입상품전시회에도 예약 참가한다고 소개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