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빈국제컨벤션센터 동계아시안게임 미디어센터 1층의 특허상품 판매점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동계아시안게임 마스코트 인형, 빙설스포츠 배지, 유리로 제작된 컬링 등 300여 가지 특허상품이 불티나게 팔렸으며 성화계렬의 한정판 기념품, 동계아시안게임 배지, '빈빈’, '니니' 성화봉송 기념 마그넷 등 소장가치가 높은 한정판 특허상품의 인기가 높았습니다.
한편, 할빈시 중앙대가와 도외구 바로크 력사문화거리 등지의 동계아시안게임 특허상품 소매점에서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매대를 가득 메웠습니다.
동계아시안게임 집행위원회 시장개발부 강옥룡 부부장에 따르면 동계아시안게임 특허상품 개발 작업은 많은 우수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두차례의 공모를 통해 총 20개의 생산기업과 25개의 소매기업이 모집됐습니다.
300일 동안 2천279종의 609만개 특허상품이 출시됐으며 전국적으로 332개의 오프라인 매장이 개설됐고 온라인 플랫폼은 5개, 사전 판매액은 6억원을 초과했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