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할빈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브리핑을 마련했다. 회의에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관계자들은 대회 준비와 서비스 보장 등 관련 업무를 충분히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동계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해 확신을 표명했다.
10여차례에 걸친 전 과정 리허설과 3차례의 전 과정 훈련 과정을 통해 현재 개막식 준비작업이 완료되였으며 7일 저녁 8시에 여러분과 만나게 된다. 주외(周巍) 동계아시안게임 대형행사부 부부장 겸 대변인은 “이번 개막식은 주·부회장의 형태를 창조적으로 설계한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점화식이라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줄 것으로 믿는다”며 “개막식 문예공연은 참단기술을 활용해 현실과 가상이 어우러진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내여 놀랍고 충격적인 관람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