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경제
설 기간 중국 소비시장 활력 넘쳐...1분기 전망 락관
//hljxinwen.dbw.cn  2025-02-07 10:54:18

  

       지난달 27일 광동성 광주시 월수구 서호 꽃시장을 찾은 사람들. /신화통신

  하영전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설 련휴 기간 전국 중점 소매 판매 및 료식 기업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 올랐다며 소비 시장이 안정적인 출발을 했다고 평가했다.

  하 대변인은 설 기간 식품, 설 전통 용품, 록색 스마트 가전, 휴대폰, 태블릿 등 상품이 인기를 끌었으며 중점 모니터링 소매 기업의 가전 및 통신 기자재의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모임 식사, 려행, 영화·연극 감상 등 서비스 소비 수요가 집중적으로 방출됐다면서 중점 모니터링 료식 기업 매출은 6.2%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빙설·문화·박물관 관광 열기도 뜨거웠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설 기간 국내 관광 지출은 총 6천770억원(약 134조460억원 한화)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국내 려행객 수는 5.9% 늘어난 5억 명(연인원)에 달했다. 박스오피스는 95억1천만원(1조8천829억원 한화)으로 력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설 기간 중국 각지의 상무부서는 현지 특색을 살린 새해 전통시장, 온라인 설용품 페스티벌, 전통기업 카니발 등 다양한 형식의 판촉행사를 개최해 소비를 촉진했다. 흑룡강성은 동계아시안게임 개최 테마로 한 소비 행사를 전개했고 사천성은 100개 상권 련합 새해 경축 소비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

  하 대변인은 "중국 소비 시장은 강력한 회복력·잠재력·활력을 가지고 있다며 소비재 이구환신(以舊換新·중고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 시 제공되는 혜택) 정책이 폭넓게 실시되고 각종 소비 행사가 개최돼 올 1분기 소비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편집:김철진

·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7일 할빈서 개막
· 연변종목 CCTV 《2025년무형문화유산야회》에 출연
· 전향선 박사 인생특강 연길서
· 동계아시안게임 성화봉송주자 라치환: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나라의 영예를 빛내기를 바란다
· 할빈 동계아시안게임 브리핑 열려
· 녕충암 선수: "고향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어요"
· 동계아시안게임 설상종목 준비 완료
· 습근평 주석, 패통탄 태국 총리 회견
· 외교부, "중국 빙설 경제, 글로벌 려행 시장에 새로운 동력 주입"
· CGTN여론조사:글로벌 응답자, “빙설 경제, 중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부상”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