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계아시안게임 설상종목 경기장인 야부리스키장의 모든 준비 작업이 완료되였으며 사전 훈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6일,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경기장에서 첫 훈련이 시작되였다.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선수들이 경기 전 마지막 준비를 위해 집중 훈련에 림하고 있다. 이 종목의 강팀인 중국은 올림픽 챔피언 서몽도와 제광박을 포함한 실력파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이들 스타 선수들 외에 중국팀은 또 나젊은 선수들을 동반 출전시켜 싱크로나이즈 종목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종목은 9일부터 11일까지 남녀 개인전, 혼성 단체전, 남녀 싱크로나이즈 등 총 5개 세부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