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당사 및 문헌연구원이 편집하고 중앙문헌출판사가 출판한 '습근평 인재사업 론술 발췌집'이 최근 전국적으로 발행되었다.

　　공로를 세우려면 인재가 있어야 하고 업적을 쌓으려면 다양한 인재가 있어야 한다. 덕과 재능을 겸비한 대량의 고품질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국가와 민족의 장기적인 발전 계획이다. 중국공산당은 시종 인재양성과 인재단합, 인재주도, 인재성취를 중시하고 각계 각층의 인재들을 단합하고 지원하여 당과 국민 사업을 위해 공로를 세우고 업적을 쌓아왔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과학기술이 제1생산력이고, 인재가 제1자원이며, 혁신이 제1동력임을 견지하면서 인재사업에 대한 당의 지도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인재가 발전을 주도하는 전략적 지위를 확립하여 신시대 인재사업의 력사적인 성과와 역사적인 변혁을 이끌었다.

　　습근평 주석이 인재사업을 둘러싸고 발표한 일련의 중요한 론술은 구상이 원대하고 내용이 풍부하고 사상이 깊으며 왜서 인재강국을 건설하고, 인재강국이란 무엇이며, 인재강국을 어떻게 건설하는가 하는 중대한 리론과 실천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대답하였으며 신시대 인재사업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기 위한 새로운 리념과 새로운 전략, 새로운 조치를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인재강국 전략을 심층적으로 실시하며, 세계적인 중요인재센터 건설과 혁신고지 건설을 가속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전면적인 강국 건설을 추진하고 민족부흥 위업을 위해 인재를 지원하고 인재기반을 다지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7개의 주제, 총 248개 단락의 론술로 구성된 '습근평 인재사업 론술 발췌집'은 2012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습근평 주석의 보고서와 연설, 지시, 서면지시, 축하서한, 회신 등 110여 편의 중요한 문헌에서 발췌한 것이다. 이 중 일부 론술은 처음 공개 발표되였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