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민페 신규 대출이 22조7천500억 원에 달했다고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이 지난 12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보다 1조3천100억 원 증가한 수치다.
2023년 12월 말 기준, 광의통화(M2) 잔액은 292조2천7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늘었다.
같은 기간 협의통화(M1) 잔액은 68조500억 원으로 전월 말보다 1.3% 증가했고 본원통화(M0)는 11조3천400억 원으로 8.3% 확대됐다.
지난해 신규 사회융자는 35조5천900억 원으로 전년보다 3조4천100억 원 증가했다.
인민페 예금은 전년보다 25조7천400억 원 확대됐고 대출 잔액은 237조5천900억 원으로 10.6% 늘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