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뿔 모자가 민족의 정을 이끌어냈다. 1월 13일 노루뿔 모자의 "새 보금자리"가 된 중국 (할빈)삼림박물관(동북림업대학에 위치)은 관람객 5375명이 몰려들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소개에 따르면, 1월 11일 동북림업대학이 대중들에게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함에 따라 3일 동안 7,000여명의 관광객이 노루뿔 모자의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우리는 복건에서 왔어요. 며칠 전 인터넷을 통해 오로첸족의 노루뿔 모자를 동북림업대학에 기증한 것을 보고 특별히 구경하러 왔어요", "오늘 노루뿔 모자를 보았는데 정말 귀여웠어요. 유리창을 사이두고도 그 생동감을 느낄수 있었는데 설명을 듣고나니 그 배후의 력사와 문화를 더 감수할 수 있게 되였어요..." 많은 남방 관광객들이 소감을 밝혔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