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 11 일 , 중공중앙정치국위원인 왕의 외교부장이 북경에서 라비브 벨기에 외교장관과 함께 중국 주재 벨기에 대사관 신관 현판식을 가졌다. 중국 방문 중인 데클로 벨기에 총리가 현판식에 참석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정부를 대표해 중국 주재 벨기에 대사관 신관의 완공에 진지한 축하를 표했다. 그는 신관과 함께 중유럽 관계도 새로운 려정을 열어나가길 기대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벨기에는 모두 개방형 경제체라며 쌍방향 개방을 확대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는 것은 량자의 공동리익에 전적으로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는 데클로 총리의 이번 방문이 량자 협력을 확대하고 량국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중국은 벨기에와 함께 중국과 유럽 관계의 지속적이고 온건한 발전을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데클로 총리와 라비브 외교장관은 축사에서 벨기에 측은 유럽련합 윤번의장국 역임을 계기로 중국 측과 각 령역의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손잡고 공동 도전에 대응하여 벨기에와 중국, 유럽과 중국 관계가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