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1월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파이롤리정원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했다. 량 정상은 중미관계의 전략적이고 포괄적이며 방향적인 문제와 세계의 평화와 개발과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와 관련해 진솔하고 깊이 있게 견해를 나누었다.
CGTN은 중미관계의 현주소와 향후의 관계를 포괄적으로 설명하는 <태평양을 넘어-중미 길을 제시> 특집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새로운 시기 중국과 미국의 관계 패턴을 찾아보았다.
습근평 주석과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22년11월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회담을 진행한데 이어 이번에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회담했다. 회담에서 량 정상은 진솔하게 견해를 나누고 기후변화와 AI, 마약금지, 교육, 상공계와 스포츠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보강하기로 합의하였다. 군사적인 교류도 평등과 존중에 기반해 회복할 전망이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2022년11월14일 발리에서 있은 중미정상회담은 당시 난국에 빠졌던 중미 관계에 방향을 제시했다. 하지만 2023년 초의 "풍선사건",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판매, 중국기업에 대한 미국의 제재 등 일련의 사건으로 중미관계는 한때 교착상태에 빠졌다. 올해 5월 이후 중미 정상이 발리에서 달성한 공감대를 집행하고자 량국은 고위층 래왕을 늘렸으며 민간 교류가 점차 회복되어 궁극적으로 샌프란시스코 정상회담이 성사되었다.
지난 반세기동안 중미 량국은 협력하고 상생해왔다. 협력과 상생은 중국과 미국이 계속 쟁취해야 하는 공동의 목표이다.
특집프로그램은 많은 인물인터뷰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현실적인 시각에서 중미 량국이 협력하면 모두에 리롭고 다투면 모두가 피해를 입는 리유를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