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가목사시에서 마련된 '동극의 겨울' 빙설문화시즌 뉴스브리핑에서 가목사시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동극의 겨울' 빙설문화시즌 계렬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광발전대회 조력' 등을 주제로 한 이번 빙설문화시즌은 '빙설+'를 핵심 요소로 시, 현, 구가 련동하는 방식을 택했다. 계렬행사에는 빙설문화, 빙설관광, 빙설스포츠경기, 빙설교육연구, 겨울철 상업무역 소비 등 5개 분야를 망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객과 시민들은 동북지역의 문화 분위기가 가득한 양걸축제, 빙설조각대회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민족 특색이 짙은 겨울 어획축제, 림해설원 누비기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빙설 시즌에 가목사시는 100가지 빙설행사를 알심들여 기획하여 관광객들이 가목사 빙설의 아름다움, 문화의 아름다움, 력사의 아름다움, 민속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즐거운 겨울을 보내면서 빙설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할 계획이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