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에서 얼음을 감상하고 눈놀이를 즐기자. 매년 이맘때가 되면 대지가 온통 은백색으로 뒤덮여 얼음놀이와 눈놀이를 즐기는 열정이 넘치는 좋은 시즌을 맞이한다.
최근 송화강 강변의 할빈대극장 습지대 언덕에는 눈이 반척이나 쌓여 시민들이 즐겨찾는 천연"스키장"이 됐다. 많은 시민들이 어린이들을 데리고 이곳에 와서 스노튜브를 타고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 즐거운 웃음소리가 빙설천지에 울러퍼졌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