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0월26일, 왕의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외교부 부장이 워싱턴에서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회담했다. 회담에 앞서 량자는 짧은 기자회견을 가졌다.
왕의 외교부장은 이번 미국 방문은 지난 6월 블링컨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에 대한 답방이라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중미 두 대국간에는 의견상이와 갈등도 있지만 중요한 공동리익과 함께 대처해야 할 도전도 있다면서 이를 위해 중국과 미국은 대화를 진행하고 대화를 회복하며 깊이 있게 대화하고 포괄적으로 대화하며 대화로 서로의 리해를 돈독히 하고 오해와 오판을 줄이며 꾸준히 공감대를 늘리고 호혜협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중미관계에 일부 잡음도 있지만 시비를 판단하는 기준은 힘과 목소리가 아니며 중미 세개 공동공보의 규정을 지켰는가 여부와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지켰는가 여부, 시대의 발전과 진보의 조류에 순응하는지 여부이기 때문에 중국은 이를 태연하게 대한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모든 것은 사실이 증명하고 력사가 공정한 평가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