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25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비슈케크에서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회담했다.
리강 총리는 습근평 주석과 푸틴 대통령이 얼마전 북경에서 회동하고 중국과 러시아 관계의 청사진을 그렸다고 말했다.
리강 총리는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은 제3자를 겨냥하지 않으며 제3자의 간섭을 받지 않는다고 하면서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량국 정상의 중요한 공담대를 기본으로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유라시아 경제련합의 련결을 추동하고 무역과 투자, 에너지 등 령역의 협력을 심화하며 교육과 지방간 협력 등 령역의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러시아 문화의 해를 공동으로 잘 운영하고 상해협력기구의 범위 내에서 협력을 강화해 중국-러시아 신시대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더 깊이있고 내실있게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미슈스틴 총리는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는 전례없이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는 중국과 함께 량국 정상의 공동인식을 실시하고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와 유라시아 경제련합과의 련결을 강화하며 세계 다극화의 행보를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