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흑룡강성문화관광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흑룡강성빙설관광발전촉진회 ('빙설지관'관광련맹) 홍보 설명회가 25일 무한에서 정식 개최됐다. 첫 홍보행사로 촉진회 산하 각 회원업체는 호북사람들에게 흑룡강성의 빙설관광자원과 관광상품 및 관광코스를 널리 알렸다.
홍보현장에서 할빈빙설대세계, 태양도 눈조각예술박람회, 중국 설향국가삼림공원, 할빈극지공원, 볼가장원, 동북호림원, 목단강 경박호, 송화강 빙설 카니발, 할빈 월드환락성, 할빈강산국제려행사, 흑룡강 빙성통용항공유한회사 등 회원업체들이 잇달아 홍보에 나섰다.
할빈강산국제려행사는 촉진회 산하 회원업체들이 지리적으로 서로 가깝고 천혜의 자원이 서로 융합된 우세를 바탕으로 이번에 3개의 겨울철 빙설관광 정품코스를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적으로 출시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겨울철 관광 수요를 충족시켰다.
흑룡강성빙설관광발전촉진회는 '빙설지관' 관광련맹을 토대로 2023년 9월에 설립되였으며 흑룡강성의 관광명소, 매스컴, 빙설디자인, 빙설건축, 빙설관련 산업 기업과 려행사 등 총 40여개 회원업체가 가입하였다. 향후 촉진회의 회원업체들은 또 장사, 중경, 곤명, 광주, 항주, 북경, 심양, 대련, 장춘 등지를 찾아 홍보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