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과 마크롱 대통령이 정상 회동에서 이룬 공감대를 실행하기 위해 현지시간으로 10월 24일 중국 중앙방송총국이 프랑스 파리에서 ' 동심으로 미래를 향한다-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을 영접하기 위한 영화와 텔레비전 합작 프로젝트'가 가동식을 가지고 방송총국과 프랑스 여러 주류매체, 기구 합작품의 여러 영화와 텔레비전 합작 프로젝트를 정식으로 발표했다.
신해웅 중국 중앙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방송 총국장, 프루옐 국제방송련맹 간사장, 샤미날드 프랑스 통합진보당 당수, 주프랑스 중국대사관 진동 대리대사, 이브 비고 프랑스 국제TV 국장, 아르노 드 쿠셀 프랑스 BFM경제TV 사장, 자크 말라테 프랑스 유명 다큐멘터리 감독 그리고 프랑스 문화예술계의 유명 인사, 전문가, 학자가 모임에 참석했다.
신해웅 총국장은 지난 59년 이래 중국과 프랑스는 경제, 정치, 문화 등 여러 령역에서 우호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했다면서 올해 4월 습근평 주석이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하고 신시대 중국과 프랑스 관계에 새롭고 광명한 전도를 개척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과 프랑스 량국 인민이 서로 알고 가까이하는 세월 동안 언론은 친목을 다지고 교류를 촉진하며 시대를 기록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지적했다.
진동 대리대사는 중국과 프랑스 량국 예술가들이 정채로운 작품으로 중국과 프랑스의 찬란한 문화를 보여주고 량국 인민과 두 문명이 서로 만나 알게 하여 중국과 프랑스 관계에 다음 60년의 정채로운 편장을 계속 엮게 했다고 말했다.
이브 비고 국장은 프랑스 국제 TV는 10여년래 중국 중앙방송총국과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량국 매체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여 프랑스-중국 관계가 더욱 큰 발전을 거두도록 추진하게 되길 바랐다.
의식에서 ‘프랑스의 노먼 베쑨' 으로 불리우는 뷔시에르 의사의 이야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 '뷔시에르의 가든'(프랑스어판)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 '뷔시에르의 가든'은 뷔시에르 의사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자전거로 '락타봉 항로'를 개척하여 귀중한 약품을 중국 항일근거지로 나른 감동스런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중앙방송총국과 프랑스 베르사유궁전, 프랑스 제이드제작사와 합작한 다큐멘터리 《문명의 영광》은 고궁박물관과 프랑스 베르사유궁전이 공동으로 개최한 중국-프랑스 량국의 문물과 소장품을 추적 기록하여 관객들과 함께 비범한 중국-프랑스 문화 려행을 체험하게 된다.
활동현장에서 중앙방송총국과 프랑스 국제TV는 시리즈 단편영화 "60년의 증인'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 영화는 시간을 기록하며 중국과 프랑스 관계가 60년의 국제 풍운 변화의 시련을 겪으면서 올바른 항로에서 파도를 헤치고 안전하게 멀리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